• 즐겨찾기 추가
  • 2026.10.27(화) 16:18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업 RE100' 4자 협약…앰코 3조 투자 지원

27일 특별시 등 4자, RE100 업무협약 체결
농어촌 유휴부지 재생에너지 발굴·앰코 수요 연계

2026-10-27(화) 19:15
민형배 특별시장, '기업 RE100' 4자 협약 기념촬영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3조 원 규모 투자 계획에 맞춰 'RE100 실현'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 한다.

특별시는 27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재)기업재생에너지재단과 '기업 RE100 실현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진안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이사, 진우삼 기업재생에너지재단 RE100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것으로, 최근 반도체 산업 전반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공급망 탄소감축 요구가 강화됨에 따라 지역 반도체 기업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재생에너지를 조달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는 공사가 관리·소유하는 농어촌 유휴부지 등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기업재생에너지재단은 발전사업자와 RE100 수요기업 간 매칭 및 협력을 지원하며, 앰코는 RE100 수요기업으로서 재생에너지 조달 수요와 조건을 제시하고 활용에 협력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관련 사업 발굴·추진과 함께 행정·제도적 지원을 맡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앰코 공장 증설에 따른 폐수처리 문제를 신속히 해결한 데 이어 RE100 지원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등 투자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민형배 시장은 "최근 앰코 3조 원 투자 첫 삽을 떴고, 오늘은 공장에 필요한 재생에너지를 확보할 길을 함께 찾는다"며 "기업들이 RE100을 고민할 때 가장 먼저 전남광주를 떠올렸으면 좋겠다. 앰코 공장에 전기가 흐르고, 설비가 돌아가고, 우리 청년들이 그곳으로 출근하는 날을 위해 특별시도 힘껏 뛰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 풍력의 밤' 행사 개최
무안군 오승우미술관, 공립미술관 평가인증 3회 연속 획득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