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E·I 개발 해조류와 청정바다를 모티브, 미래식량 자원-인류화합 상징화 |
[완도=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인류의 미래 해조류, 그 가치를 발견하다!’를 주제로 2017. 4. 14 ~ 5. 7.(24일간) 개최 될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E·I(Event Identity)를 개발, 홍보에 돌입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E·I의 기본 심벌마크인 엠블렘, 로고타입, 시그니처가 개발되어 2017 박람회의 상징으로서 국·내외 홍보는 물론, 모든 행사의 근간으로 사용된다.
E·I 개발의 핵심인 심벌마크는 해조류와 바다를 모티브로 청정바다에 해조류가 자라고 있는 지구를 간결하게 표현하였고, 레드 컬러는 홍조류·해조류 산업발전, 그린 컬러는 녹조류·청정자연 환경, 브라운 컬러는 갈조류·미래식량 자원을 표현하였다.
또한 해조류가 피어오르는 형태는 인류화합과 전 세계인의 축제가 되고자 하는 개최 염원을 담아 상징화 하였다.
시그니처는 E·I의 기본요소인 심벌마크와 로고타입을 가장 합리적이고 조직적으로 조합한 것으로 대내·외적으로 박람회의 이미지를 인식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2017 박람회 시그니처는 장식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한눈에 해조류를 표현해 내는데 중점을 두어 개발하였다.
군은 앞으로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하여 개발 된 E·I를 활용한 완도군 전직원 명함과, 관내 활어차 및 택시 등을 통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2024.11.25(월) 09: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