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 군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광복 70주년 맞아 범국민적 경축 분위기 확산 |
[무안=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무안군(군수 김철주)은 12일 승달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30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 70주년 전 군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광복 7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범국민적 경축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기 게양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 하였다.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국민운동단체와 군민, 공직자들이 참여하여 홍보물과 태극기 등을 배부하면서 군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 하였다.
특히 무안군새마을회는 태극기 홍보차량(24대) 퍼레이드로 광복 70주년 기념 태극기 달기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양 하였다.
이에 앞서 군은 각 읍·면별로 국기게양 모범 아파트단지·모범 마을을 선정 주민들과 함께하는 국기게양 운동을 추진해 왔으며, 오는 8월 15일까지 지속적으로 아파트단지 및 마을 홍보 방송을 실시하여 국기달기 분위기 확산을 지속할 방침이다.
또한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19회 무안연꽃축제 기간에는 ‘2015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도 함께 개최하여 나라꽃 위상 정립과 애국심 함양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2024.11.25(월) 09: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