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블랙야크’, 어르신들 위한 겨울 방한복 60벌 전달 동절기 맞아 관내 독거노인 대상으로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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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미디어전남] 정광훈 기자 = 광양시 U-어르신돌보미센터에서 지난 1월 30일 '블랙야크' 광양읍점(대표 백지은)과 중마점(대표 백미경)이 겨울 방한복(자켓) 60벌을 전달했다.
전달된 겨울 방한복(자켓)은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60명에게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광양시 U-어르신돌보미센터의 생활관리사가 독거노인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광양 ‘블랙야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봉사는 물론 매년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해 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였으며, 경제적․정서적 지원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담아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 광양점, 동광양점에서는 2014년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孝)박스 생활용품 및 식품(40박스/160만원 상당)과 카네이션을 관내 독거노인 세대에 지원하며 매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4.07.05(금) 1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