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날씨,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체감온도 더욱 낮아 |
[광주=미디어전남]김진경 기자=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구름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모레(8일)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에서 2.0~5.0m, 서해남부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서부앞바다는 0.5~2.5m로 일겠다.
서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며, 서해남부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는 6시를 기해 발효되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 미세먼지 예보(통합예보실 미세먼지팀) : 호남권 '보통'.
2024.12.23(월) 2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