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23(금) 17:50
뉴스
탑뉴스
정치
경제
사회
기동취재
전체기사

장휘국 “시국선언 교사 징계는 적반하장 행정”

“광주는 단 한명의 교사도 징계 없어야”

2014-05-15(목) 17:22
[광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가 시국선언 교사 43명에 대한 교육부의 징계 검토에 대해 “스스로의 잘못을 겸허히 수용할 줄 모르는 적반하장 행정이다”며 비판했다.

15일 장 후보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 마지막까지 학생들을 살리기 위해 나선 사람들은 교사였다”며 “43명의 시국선언 교사들은 단순한 공무원이 아니라 무능한 정권에 의해 또 다시 제자들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선생님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돌보지 못한 정권을 비판한 것인데, 여기에 정치적 중립성의 잣대를 들이대 징계 운운하는 것은 최소한의 도의마저 저버리는 행위다”며 “사고 초기 혼선과 무능으로 고귀한 학생들의 생명을 건너낼 시간마저 잃어버린 정부에 대해 모든 국민은 비판할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장 후보는 “대통령은 무한 권력자가 아니라 무한 책임자이며, 국민의 생명을 지킬 의지도 능력도 없는 대통령은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선언한 전교조 교사 1만5853명의 뜻을 지지한다”며 “교육부가 1만5853명 교사 전체에 대해 징계에 나서더라도 광주에서는 단 한 명의 교사도 징계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장휘국 “5·18민주화운동 폄훼, 역사인식 한계 드러내”
장휘국 “광주교육 과거 회귀와 미래지향의 갈림길”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