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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안심 추석' 농.축.수산물 원산지 집중 단속

추석 명절 성수기, 농축수산물 취급업소 원산지 표시 지도
9월 9일부터 21일까지, 안심 먹거리 유통환경 조성

2026-09-08(화) 09:50
강진군, 추석 맞이 농축수산물 원산지 단속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강진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농·축·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9월 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농산물 및 가공품 659개 품목과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에 중점을 둔다. 특히 명절 성수기에 유통량이 증가하는 농·축·수산물 및 음식점의 쌀, 배추김치, 콩 3개 품목을 집중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이는 원산지 미표시와 거짓 표시 등 부정 유통행위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강진군은 9월 14일 오전 10시에 명예감시원 15명과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가 참여하는 농축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 합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에서는 소비자와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신뢰할 수 있는 명절 먹거리 유통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에는 과태료 부과 등 관련 규정에 따른 행정처분을,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행위가 확인될 경우 형사처분과 행정 제재를 병행해 엄정히 대응할 예정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철저히 추진할 것"이라며 "판매업소 역시 원산지 표시 기준을 준수하여 신뢰받는 유통 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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