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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문화도시센터, '영화가 된 순간들' 야외 상영회 개최

9월 4일 중마교역소서 광양 배경 단편영화 3편 상영
감독과의 대화, 남도영화제 전시 무료 관람

2026-08-28(금) 17:15
광양문화도시센터 '영화가 된 순간들' 야외 상영회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광양문화도시센터는 전남영상위원회와 함께 오는 9월 4일(금) 오후 7시 30분 광양시 마동 중마교역소에서 ‘광양, 영화가 된 순간들’ 야외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마교역소 문화콘텐츠 초청 프로그램의 하나로, 광양에서 촬영되거나 광양 시민과 지역 출신 감독이 참여한 영화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열린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에서 선보인 작품을 다시 감상하고 감독과 관객이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상영작은 광양여고 방송부의 ‘뷰파인더 너머의 여름’, 제14회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에서 제작한 ‘생채기’, 광양 출신 문혜인 감독의 ‘트랜짓’ 등 단편영화 3편이다. 이 세 작품은 광양에서 촬영되었거나 광양 시민 또는 광양 출신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감독과의 대화(GV)를 진행해 작품 제작 과정과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영화 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으며, 웹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돗자리를 지참하면 보다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문화도시센터(☎ 061-761-0701)로 문의하면 된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영화 상영회는 광양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시민들과 다시 만나는 자리”라며 “영화가 문학과 사진 등 광양의 다양한 문화자원과 연계해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문화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도영화제의 기록과 주요 순간을 소개하는 전시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중마교역소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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