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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선9기 첫 '소통시장실'…'현장서 답 찾다'

시민 안전·생활 직결 현장 6곳 방문, 문제점 심층 점검
'찾아가는 시정'으로 소통 행정 본격 시동

2026-08-06(목) 16:05
광양시 민선9기 '소통시장실' 현장 점검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광양시가 민선9기 첫 ‘찾아가는 소통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 안전 및 생활환경에 직결된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 6곳을 방문, 현안을 살피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이번 소통시장실 운영을 통해 기존의 ‘찾아오는 민원’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성현 시장은 옥룡 추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옥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진월면 화학물질 누출사고 현장, 윤동주·정병욱 문학관 건립사업, 성황근린공원 숲 놀이터 정비사업, 마동근린공원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 등 6개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 및 시설물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급경사지 현장에서는 낙석과 토사 유실 방지, 폭염 대비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으며, 옥곡천 복원사업에 대해서는 친수공간 조성과 수질·생태 환경 관리에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했던 진월 현장에서는 방제 작업 결과와 하천 수질, 주변 농경지 피해 여부를 확인했으며, 향후 현장 모니터링 및 철저한 사후 관리를 당부했다. 문학관 건립사업 현장에서는 집중호우 대비 사면 및 옹벽 안전성을 재점검하고 보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한 성황근린공원 숲 놀이터 정비사업과 마동근린공원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어린이 안전과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시설 설계를 주문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것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찾아가는 소통시장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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