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9(월) 11:31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자치경찰위, 집착형 잔혹범죄 안심울타리 운영

스토킹 피해자 안심세트 배부·행위자 상담 프로그램 추진

2023-07-31(월) 09:04
스토킹 상담사 양성교육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스토킹 같은 집착형 잔혹범죄의 예방을 위해 안심 울타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집착형 잔혹범죄 안심 울타리 운영 사업 추진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치안-주민생활 안전시책’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핸드폰 등으로 문 밖 방문자를 인식하고 문 앞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스마트도어벨, 휴대용호신벨, 창문열림방지장치로 구성된 ‘스토킹 피해자 안심세트’를 보급한다.

대상자는 전남에 주소를 두면서 스토킹 피해 이력이 있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1인 거주 여성·모자가정·여성 1인 업소 운영자 등이다. 주거지 경찰서 여성보호계에 방문 신청하면 경찰서 자체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지급한다.

또한 스토킹 행위자에게도 ‘스토킹 행위자 상담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해 피해자를 적극 보호할 예정이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프로그램 개발과 상담사 양성 교육을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 위탁했다. 이에 동신대는 상담학회 2급 등의 자격을 갖춘 상담사 23명을 모집, 지난 28일까지 이틀간 상담사 양성교육을 했다.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의 ‘스토커에 대한 심리학적 프로파일링’ 강의와 이현숙 대전성폭력상담소장, 고경희 연합심리상담교육센터 상담심리전문가, 박준형 전남경찰청 경감 등 민·학·경 각 분야 전문가 강의로 상담 역량을 키웠다.

교육을 이수한 23명의 상담사는 8월부터 22개 경찰서에서 스토킹 행위자의 상담치료에 나설 예정이다.

조만형 위원장은 “스토킹 피해자에게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지역 사회와 협업해 스토킹 범죄를 예방·근절하겠다”며 “피해자의 두려움 해소와 일상 회복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전남광주, 제33회 광주김치축제 '압도하라 김치파티' 개최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