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산단 근로자 ‘쉼의 터전’ 복합 문화센터 건립 박차 ㆍ |
 | | 목포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쉼의 터전’이 될 ‘산업단지 근로자 복합 문화센터’의 윤곽이 드러났다. ‘근로자 복합 문화센터’는 연산동 1300번지 일원 연면적 990㎡에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총 공사비는 33억2200만원이 소요된다. 사진은 박홍률 시장이 산정농공단지 삽진산단 기업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자료사진 |
|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쉼의 터전’이 될 ‘산업단지 근로자 복합 문화센터’의 윤곽이 드러났다.
26일 목포시에 따르면 ‘근로자 복합 문화센터’는 연산동 1300번지 일원 연면적 990㎡에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총 공사비는 33억2200만원이 소요된다.
이번 복합 문화센터는 공연과 전시ㆍ문화 시설을 만들어 산단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에게 복지 편의를 제공해 근로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다.
현재 목포 삽진산단 등 산업단지 내 관련 시설이 전무하고 산단 인근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돼 있음에도 공연ㆍ전시ㆍ문화시설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노후화 된 산업단지에 부족한 문화ㆍ편의 시설을 제공해 근로자들이 일할 의욕을 고취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게 지역경제과의 의도다.
센터 1층에는 식당과 북 카페가, 2층에는 헬스장ㆍ요가장 등 체력단련 실이 들어서고, 3층에는 다목적 전시장ㆍ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이 집적된다.
특히 센터는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건축물로 건립되며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유려한 디자인으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시 지역경제과는 최근 용역비 2억8500만원을 들여 ‘목포 산업단지 근로자 복합 문화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
장명희 목포시 지역경제과장은 “기반시설ㆍ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는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에 탄력이 붙게 될 것”이라며 “복합 문화센터가 개관하면 시정 캐치프레이즈인 ‘청년이 찾는 큰 목포’에 부합하는 청년유입 기능 강화는 물론 근로자 복지환경과 지역민 정주여건도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