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20(화) 16:43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강만홍 연극‘미치던 날’공연

K-연극의 세계화,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몸짓극으로

2022-11-17(목) 15:27
강만홍 연극‘미치던 날’공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오는 19일 오후 4시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몸짓극으로 표현한 연극 ‘미치던 날’이 공연된다.

뉴욕 맨하탄의 ‘라마마 극장’에서 연극 ‘두타’를 통해 격찬을 받고 ‘강만홍은 숨을 멎는 듯한 순간을 만들어 준다’는 뉴욕타임스의 찬사를 받은 강만홍이 연극 ‘미치던 날’을 통해 연출이자 배우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 연극은 언어의 마술사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멕베스를 순수한 몸짓극으로 재창작됐다.

원작에서는 수십 명이 나오지만 ‘미치던 날’에서는 맥베드, 맥베드의 아내, 무당, 덩컨 왕 이렇게 네 캐릭터만으로 구성된다.

1인 2역은 기본이며 성별을 바꾼 젠더 레이디 맥베스의 설정, 배우들의 구음과 연주 등 K-연극의 세계화 시대를 염두에 두고 넌버벌-뉴 폼 아트로 그려냈다.

‘미치던 날’은 ‘프롤로그’, ‘무당 불춤’, ‘방울 춤’, ‘사랑 춤’, ‘단검’, ‘왕 춤’, ‘대관식’, ‘혼령 춤’, ‘죽음의 춤’으로 크게 10개의 장면으로 구성됐다.

특히 맥베스의 마녀 역할을 무당으로 바꿔 작품 속에서 과연 어떻게 풀었을까 기대되는 부분이다.

연출가 강만홍은 “언어는 일반적인 소통을 하기에는 좋으나, 깊이와 그 너머를 언어로만 담아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언어라는 한계점을 넘어 보다 깊이 있게 담아내기 위해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몸짓극으로 그려보려 한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