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21(수) 10:3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무안군, 목우암 삼존불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추진

2022-08-08(월) 13:46
무안군, 목우암 삼존불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추진
[미디어전남 김판국 기자] 무안군은 목우암 삼존불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학술용역을 실시했으며 보물지정 가치가 충분하다는 결과에 따라 올해 2월 전라남도에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요청했고 지난달 전라남도 문화재심의위원회에서 요청이 원안 가결됐다.

목우암 삼존불은 1614년 조성된 불상으로 전체적인 형태의 부피감과 안정감이 있으며 보존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특히 중앙에 위치한 아미타여래좌상의 경우 대의 안쪽에 편삼을 입지 않고 있으며 왼쪽 측면에 대의자락이 이중으로 늘어진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17세기 전반에 제작된 불상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불상 제작은 당시 뛰어난 역량을 보이며 활동한 수화승 각심, 보조화승 응원과 인균이 참여했고 이들이 제작한 불상의 경우 대부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사례로 볼때 ‘목우암 삼존불’ 역시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될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김산 군수는 “목우암 삼존불은 이미 국보 및 보물로 지정된 ‘구례 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과 ‘서울 지장암 목조비로자나불좌상’등에 못지 않은 숙련된 기술을 엿볼 수 있고 특히 임진왜란 이후 조성된 불상의 전형적인 양식이란 점 등을 고려할 때 보물로 승격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며“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목우암 삼존불이 보물로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판국 기자         김판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