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22(목) 09:33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여수시, 제1호 지역특산주 ‘금오도 방풍 막걸리’ 본격 판매

방풍 함유율 7.7%로 높아…판로 확대와 관광 상품화 기대

2022-04-25(월) 15:38
여수시, 제1호 지역특산주 ‘금오도 방풍 막걸리’ 본격 판매
[미디어전남 전형성 기자] 여수시가 제1호 지역특산주인 ‘금오도 방풍 막걸리’의 생산시설 확충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방풍은 동의보감에 “36가지 풍증을 치료하고 오장을 좋게 하며 맥풍을 몰아내고 통풍과 어지럼증을 치료한다”고 기록돼 있다.

전국 최대의 방풍 주산지, 금오도에서 나는 방풍은 다도해의 청정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품질에서 으뜸으로 손꼽힌다.

‘금오도 방풍 막걸리’는 남면 유송리 대유마을에 위치한 ‘금오도섬마을방풍 농업법인’에서 생산, 판매한다.

여수시의 지역 농특산물 농촌융복합산업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제조시설과 장비 등을 지원받아 개발됐다.

‘금오도 방풍 막걸리’는 방풍 잎에서 추출한 즙을 7.7% 첨가한 생막걸리로 알코올 함류량에 따라 6%인 750㎖와 10%인 500㎖ 2종이 생산된다.

농업법인이 방풍과 막걸리가 어우러진 맛을 위해 막걸리 전문가로부터 자문과 컨설팅을 받고 다른 지역 양조장을 견학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한 결과 지금의 방풍 막걸리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주요 포털 사이트 등 쇼핑몰에도 입점돼 택배 주문도 가능하며 주류 유통 전문업체와 계약으로 마트, 식당 등에서도 판매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오도 양조장을 직접 방문할 경우 막걸리와 함께 방풍 해물전, 건방풍나물도 같이 맛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 금오도는 전국 최대의 방풍 주산지로 2월부터 4월까지 잎을 채취해 나물용으로 출하하고 있다”며 “막걸리 생산으로 방풍의 판로 확대와 부가가치 향상, 관광 상품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형성 기자         전형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