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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 서비스

소득 상관없이 확대해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

2022-02-24(목) 11:25
전남도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를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수료한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소득 기준을 초과한 첫째아 출산가정은 사업에서 제외돼 도내 산모들의 지원 확대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기준 중위소득 150% 초과 첫째 아이 출산가정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올해부터 출산가정 방문 서비스 이용시 출산가정에서 평균 23만원만 부담하면 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 보건소나 온라인에서 하면 된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건강관리는 물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남을 만드는 초석은 출생친화적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출생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많이 낳는 으뜸전남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전남도 출생아 8천567명 중 서비스 이용자는 4천61명으로 전체 출산가정 10가구 중 5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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