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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농산물 직거래 ‘꾸러미사업’ 현장 살펴

생산자소비자 상생모델 주목
‘언니네 텃밭 무안공동체’방문

2016-07-10(일) 19:39
[전남=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0일 무안 현경면에서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하는 ‘언니네 텃밭 무안공동체(대표 이은자)’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언니네 텃밭 무안공동체’는 지난 2014년 4월 무안지역 여성 농업인 단체를 중심으로 지역 회원ㆍ단체 간 상호 교류, 지역 공동체 복원,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해 개설,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역 여성농업인 7농가가 소규모 텃밭에서 친환경(무농약)으로 농사를 지어 정성스레 가꾼 제철 농산물을 매주 1차례 전국 가입 회원 80여 명에게 꾸러미로 공급, 월 매출 500만 원 수준의 안정적 소득을 기록하고 있다.

이낙연 도지사는 “꾸러미 농산물은 일반 농산물과 다르게 누가 생산했는지 알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며 “이 장점을 잘 살려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지역 농산물 꾸러미 사업 운영 조직은 19개소가 있으며 2015년 말 기준 개소 당 평균 600만 원의 월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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