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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지속협, ‘KEI환경포럼-지역환경 갈등과 민주주의’ 포럼 개최

환경갈등 사례 공유, 현상 진단과 향후 방향 논의

2019-08-26(월) 23:00
지난 23일 열린‘KEI환경포럼-지역환경 갈등과 민주주의’포럼에서 우리 지역과 타지역의 환경갈등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공
[광주=미디어 전남]윤미혜 기자=지난 23일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정책평가연구원,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주관으로 광주시청 1층 행복나눔드림실에서 ‘KEI환경포럼-지역환경 갈등과 민주주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문제 해결 방안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과 타지역의 환경갈등 사례를 공유하고 현상 진단과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토론회에 앞서 이복남 의원(순천시의회)은 발제자로 나서 순천조례호수공원 조성 과정에서의 시민참여와 협력적 거버넌스 사례를 발표했다. 조례저수지 호수공원화 운동은 1991년부터 2004년까지 14년간 진행됐으며 환경민주주의를 실현한 좋은 예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김세훈 전북바이오센터장은 축산문제와 자원에너지화(바이오가스) 사업에 대한 국내 동향 및 민원사례와 사회적 협력 거버넌스 마련 과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영선 광주전남녹색연합 공동대표는 “광주의 협력적 거버넌스의 핵심은 큰 일은 반드시 작은 일에서 시작하는 것”이라며 “물길과 숲길을 잇는 생물다양성 서식공간 비오톱도시 광주를 만드는 것이 최종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주제발표 후 안병철 조선대학교 초빙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허기용(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 한상운(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낙선(시민생활환경회의 상임이사), 조준혁(푸른길 사무국장), 정문성(전남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홍성운(광주대 교수)이 패널로 참여해 주제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환경민주주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허기웅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많은 활동과 사업들이 거버넌스의 한 축인 지방정부와 부딪치는 경우가 많다.” 며 “특히 대형국책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이해관계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수질문제, 대기문제, 재산권 문제 등에 대한 법적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말했다.

홍성운 광주대 교수는 “거버넌스의 범주는 넓어졌지만 실질적 역할과 활동은 달라지지 않았다”며 “환경에 대한 인식은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포럼과 관련된 내용은 협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greengj21.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협의회 사무총국(062-613-4176)으로 하면 된다.

기자이름 /윤미혜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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