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9.12.05(목) 13:50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장성군, 신소득 약용작물 ‘지황’ 육성 박차

국내 품종 ‘토강’, ‘고강’ 육성 박차...농가 소득향상 기대

2019-07-18(목) 14:47
장성군 관내 한 농가에서 지황을 재배하고 있다./장성군 제공
[장성=미디어전남]김기철 기자=장성군이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한 새로운 약용작물로 ‘지황’을 육성한다.

장성군은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황’을 육성하기 위해 ‘약초 안정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해 11월 장성약초연구회와 관내에 소재한 한약재 제조·유통업체 ㈜씨와이에 납품할 약용작물로 경옥고의 주원료인 지황을 선정했다.

지황은 다른 작목에 비해 재배하기가 까다롭고 어려워 다양한 교육으로 전문 지식을 갖춘 농업인이 재배하기에 적합하다. 이에 군은 올해 미래농업대학에 약용작물학과를 개설하고 운영 및 품목별 전문교육을 통해 토양관리, 식재방법, 제초관리 등 전문기술을 제공해 오고 있다. 또한 지황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선진기술 습득 및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도 추진하고 있다.

‘지황’의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쓰이며, 날것은 생지황, 건조시킨 것은 건지황, 술에 넣고 찐 것은 숙지황이라 불린다. 혈당강하, 강심, 이뇨, 간 기능 개선, 항균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성군이 육성하고 있는 ‘토강’, ‘고강’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생산성과 품질이 좋고 병에 강한 특징이 있다. 또한 국산품종은 기능성분인 카탈풀 함량이 외국산보다 높고 품질도 좋아 한약과 건강기능식품에 많이 쓰인다.

현재 장성에는 11농가가 1.1ha 면적에 지황을 재배하고 있으며, 군은 2021년까지 재배면적을 5h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은 현대인에게 약용작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사업전망이 밝다”며 “장성을 약용작물의 최적지로 적극 육성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기자이름 /김기철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김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장흥군, 농림축수산물 공동브랜드 ‘산들해랑’
영암군의회, WTO 개도국 지위포기 철회와 농업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채택
‘서구민 한가족 후원자 초청의 날’행사 개최
완도군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큰 호응속 마무리
전남도, 농수산식품 수출 다변화 온힘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252-4321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대표이사 : 나상목 /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택지소로 31 501호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