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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 광주본부 신년 업무보고

시민단체와 재정건전성 강화 건강보험시스템 토론회

2015-01-07(수) 19:27
[광주=미디어전남]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7일 지난해 12월 취임 후 첫 지역본부 순시를 위해 광주를 방문, 광주지역 시민단체 대표들과 질병예방을 통한 건강보험재정 건전성 강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 한편 지역본부 신년 업무보고 및 현장 토론회에 참석했다.

시민단체 간담회에는 방철호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회장, 광주여성재단 이윤자 대표이사,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박영희 회장, 대한노인회광주광역시연합회 오병채 회장이 참여했으며, 이 자리에서 성이사장은 4대 중증질환과 3대 비급여의 보장성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국민의료비 감소에 기여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상철 이사장은 국내 최고 의료인으로서 전문가적인 식견을 발휘해 건강수명 향상과 진료비 절감을 위해 예방적 건강관리사업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국가 건강증진 정책과 연계한 공단의 건강관리사업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빅데이터와 ICT 활용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전국민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노후 의료비 부담 경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개발도상국가 등에 대한 제도전수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확대해 우리 건강보험제도를 보편적 건강보장의 세계적인 롤 모델로 부각시켜 해외 진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후 광주지역본부 9층 대회의실에서는 성상철 이사장 등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요 경영진과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백수) 27개 관할지사장들이 모인 가운데 현장토론회가 벌어졌는데, 혁신도시 등 새롭게 조성되는 행정구역에는 인구유입이 많아지기 때문에 효율적인 민원응대를 위해서 탄력적인 인력배치를 통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성상철 이사장은 대학병원장과 의과대학에서 근무시 이곳 광주의 의료인력이 타지역에 비해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사회보험인 건강보험 서비스도 탁월한 수준으로 국민에게 제공해 이곳 광주가 건강복지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상철 이사장은 올해가 UN이 정한 세계 빛의 해라며 빛고을 광주가 더욱 번창하고 주민들의 얼굴에 환한 행복의 빛이 넘실거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미디어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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