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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옥주골창작소 열림식과 함께 제2회 옥주골 마을축제 개최

진도의 문화예술자산을 기본으로…진도형 도시재생 추진

2024-04-24(수) 12:06
진도군, 옥주골창작소 열림식과 함께 제2회 옥주골 마을축제 개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진도군이 지난 23일 ‘옥주골창작소’ 열림식과 진도형 도시재생 마을축제인 ‘제2회 옥주골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진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되는 두 번째 거점공간인 옥주골창작소는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돼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문화예술 중심의 지역성장과 발전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는 (구)중앙의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예술인들의 창작공간과 전시실을 마련하고 주민소득을 위한 예술품 판매점도 조성했다.

또한 열림식과 함께 어울림 벼룩시작(플리마켓), 소통마당, 문화예술 프로그램 체험(기지털 캐리커처), 붓글씨 행위예술, 미술·사진·문인협회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주민들이 화합하는 옥주골 마을축제도 열었다.

특히 보배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축제 준비과정 전반에 적극 참여하면서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군은 도시재생을 통해 진도의 문화예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어낼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옥주골창작소는 예술작품 제작·전시, 예술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진도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고 지역의 고유한 문화예술자산을 축으로 엮어내는 진도형 도시재생사업을 올해 말까지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이 주인인 활기 넘치는 진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진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오랜기간 방치돼있던 (구)진도우체국 건물을 리모델링해 ‘옥주골 어울림센터’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문화예술 중심의 지역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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