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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광양매화축제, 매화꽃 흩날리는 ‘섬진강 유람’ 어때요?

축제 유료프로그램 참여하면 ‘섬진강 뱃길 체험권’ 무료 제공

2024-03-12(화) 11:32
제23회 광양매화축제, 매화꽃 흩날리는 ‘섬진강 유람’ 어때요?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지난 8일 개막한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낭만과 힐링을 선사하는 섬진강 뱃길 체험을 선사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섬진강 뱃길 체험은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매화마을과 맑은 섬진강물에 비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로 축제 유료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된다.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섬진강 뱃길 체험은 수월정 인근 섬진포구에서 탑승해 20여 분 동안 매화꽃 흩날리는 섬진강을 즐길 수 있다.

점심시간(12시)은 운영되지 않으며 강풍, 우천 등의 기상 상황이 악화되거나 저수위 시에는 탑승객 안전을 위해 일시 중단될 수 있다.

제23회 광양매화축제 유료프로그램은 한복·교복 대여 ‘옷소매 매화 끝동’, 광양 특산물을 구워 먹는 ‘광양맛보기’, 매화 손수건 만들기, 매화 캘리그래피 등이 있다.

인기를 끌고 있는 매실 하이볼 체험은 대표 유료프로그램이지만 안전을 위해 섬진강 뱃길 체험권을 제공하지 않으며, 탑승 또한 금지된다.

서울에서 온 한 참여자는 “가족들과 새벽같이 먼 길을 달려왔는데 광양맛보기 체험하고 덤으로 섬진강 유람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 모두 힐링이 됐고 소중한 추억을 만든 잊지 못할 여행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제23회 광양매화축제는 ‘광양매화, K-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대한민국의 문화를 잇고 광양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했다”면서 “축제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유료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위해 기획한 섬진강 뱃길 체험이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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