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6(금) 17:57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의원“난임부부 치료동행 휴가제 도입”

임신을 원하는 많은 젊은 부부들 치료 및 시술할 때 난감함을 토로

2024-02-06(화) 14:24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4)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가 공무원 난임부부 치료 동행 휴가제를 실시한다. 남성 공무원의 배우자가 난임 시술을 받는 경우 특별휴가를 신설하는 관련 조례가 개정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4)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본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합계 출산율 0.7명대 이하로 떨어지고 있는 초저출산 위기 속에서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23명 모두가 한마음으로 발의에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대표 발의한 이귀순 의원은 “난임치료에 나서는 부부는 아이를 낳을 의지가 분명하다.”며, “모자보건법마저 난임시술 지원 대상을 가임기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으로 한정하고 있어 난임의 원인이 남성일 경우는 아예 지원을 고려치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남성 난임 시술 환자는 2018년 5만1116명에서 2022년 6만4143명으로 최근 5년간 14.3% 증가했다. 진료비도 2018년 100억 원에서 2022년 137억 원으로 36.6% 늘었다.

또한 이귀순 의원은 “인구 문제는 특정 정책이나 지원금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고,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들이 필요하다.”며, “난임 지원으로 당면한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지만 할 수 있는 일은 모두를 해야 한다.”, “기왕 부부동행 휴가제에 나선 만큼 광주시에서도 이를 계기로 남성 난임치료에 관한 관심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출산장려정책 개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