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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더 두텁게 더 섬세하게 시민의 기본생활보장 강화

2024년 더욱 든든해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안내

2024-01-09(화) 12:08
순천시, 더 두텁게 더 섬세하게 시민의 기본생활보장 강화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순천시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 급여를 적기에 더 두텁게 지원하여 시민의 기본생활 보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을 완화하여 복지서비스를 받는 대상자가 더 늘어난다.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개별급여도 상향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함과 동시에 최빈곤층의 생활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생계급여 1인 가구 기준은 최대 14.4% 월 9만원 인상, 4인 가구 기준은 최대 13.16% 월 21만원이 인상된다.

의료급여는 중증장애인이 있는 수급가구에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미적용하여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가 확대될 예정이다.

주거급여는 임차가구 기준 임대료를 2023년 대비 급지, 가구별 11천원~27천원 인상한다.

교육급여는 2024년 교육활동지원비를 최저교육비의 100% 수준으로 인상하여 초등학교 461천원, 중학교 654천원, 고등학교 727천원을 지원한다.

그밖에 순천시의 촘촘한 생활밀착형 순천형생활안정비, 순천SOS센터 지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상하수도 요금지원 등 순천형 복지로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고,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해 기초생활보장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도움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이웃,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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