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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자연생태공원에 공공승마장 들어서

농식품부 말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20억

2024-01-02(화) 09:31
공공승마장 입지 함평 자연생태공원./ 전남도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공공승마시설 지원사업에 함평군이 선정돼 총사업비 20억 원(국비 8억·지방비 12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승마시설 지원사업은 전남도의 ‘인공지능(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 계획 일환인 ‘말 문화 힐링 복합 공원 조성’ 계획에 따라 함평군이 신청했다. 농식품부와 마사회의 현장심사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다.

특히 국립축산과학원(축산자원개발부)과 연계해 가축사육·가공·산단 조성·연구·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5천억 규모)으로 ‘말 문화 힐링 복합 공원 조성’이 포함돼 있다.

함평 공공승마장은 대동면 운교리 자연생태공원 부지(9천200㎡) 일대에 클럽하우스 1개소(1천200㎡), 실내외·원형 승마장 3개소(4천700㎡), 마사 1개소(1천15㎡), 말 구입 25마리, 말 보행기 1대 등 시설을 2025년까지 갖추게 된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함평에 공공승마장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말 문화 힐링 복합 공원 조성’에 한 걸음 더 내디뎠다”며 “앞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함평을 명실상부한 축산 힐링·치유 테마파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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