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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어린이 교통안전 VR로 지킨다, 목포 5개 초등학교 시범 적용 모델 최종보고회 개최

2023-12-06(수) 15:39
목포상동초 관계자가 VR활용 교통안전교육모델 시범운영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방법을 지원하기 위해 VR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모델을 개발해 12월 6일 수요일 호텔현대 바이라한에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전남교육청이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개발한 이 모델은 어린이들에게 도로 상황을 가상현실로 체험하고 학습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실제 교통 상황에서 안전한 판단과 행동을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이 모델을 목포 지역 5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운영한 뒤 이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전라남도의회교육위원회, 교육부, 전라남도교육청, 목포교육지원청, 시범학교 관계자 및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모델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VR교육에 참여한 목포임성초 한 학생은 “도로를 횡단할 때 우리가 보는 시야와 자동차가 보는 시야가 다름을 알게 되었고, 의외로 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일어나는 것을 알게 됐다.”며 “훨씬 신중하게 좌우를 살피고 길을 건너야겠다.”고 말했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이번 최종보고회가 있기까지 물심양면 힘써준 목포교육지원청과 시범학교 선생님께 감사하다.”며 “시범운영 성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발전시켜, 목포지역 뿐 아니라 전남의 모든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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