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6(금) 17:57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장성군, 빈대 방제 총력… 방제반 구성 및 교육 시행

위생업소, 병원 등 특별점검… 빈대 확인되면 침구류 열건조 권장

2023-11-30(목) 15:21
장성군, 빈대 방제 총력… 방제반 구성 및 교육 시행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장성군이 빈대 확산을 막기 위해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빈대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흡혈 해충이다. 감염병을 전염시키지는 않지만 물리면 물집, 두드러기 등이 발생하고, 2~3일 뒤부터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자정부터 새벽까지 주로 활동하는데, 침대 문화가 발달된 서구권에서는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주범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어 이름이 베드 버그(bed bug)인 이유다.

문제는 한 번 발생하면 박멸하기가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출몰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빈대 방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추세다.

장성군은 이달 초부터 방역약품 구입과 전담 방제반 편성, 빈대 확산 방지대책 수립 등 선제적으로 대처해 왔다.

30일에는 군청 4층 아카데미홀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소독전문업체 등을 대상으로 빈대 방제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방역협회 전문 강사가 맡았다.

이밖에도 군은 경로당,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등에 빈대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전단지를 부착하고 위생업소, 병원 등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시행 중이다.

빈대 방제는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빈대가 확인되면 즉시 해당 공간을 폐쇄하고 모든 옷과 침구류를 60도 이상 열건조 처리해야 한다. 바닥과 타일 틈새 같이 빈대가 숨기 좋은 곳은 스팀·진공청소기로 청소하는 것이 좋다. 청소 후에는 청소기 내부에 모인 폐기물을 비닐 봉투에 밀봉해 즉시 처리한다.

빈대 발생이 의심되면 장성군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신고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