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6(금) 17:57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신안군, 무화과 동상해 예방을 위한 실증연구 발표

신안군, 흰색 부직포 피복 시기와 제거의 과학적 기준 발표

2023-11-29(수) 09:51
압해읍 일원 무화과 동상해 예방을 위한 연구과제 실증포장에 무화과 수액흐름 측정장치를 설치하여 흰색 부직포 피복과 제거 시기의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신안군과 전남농업기술원 연구팀은 최근 무화과 동상해 예방을 위한 새로운 과학적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후 변화에 따른 동상해 문제에 대응하고, 무화과 재배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팀은 무화과 수액흐름 측정장치를 통해 근권온도가 10°C 이하로 떨어지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에 전정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발견했다. 또한, 전정 후 흰색 부직포로 나무를 덮는 방법이 늦서리를 피하고, 착과일을 앞당겨 수확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특히, 봄철인 4월 중순 이후에는 부직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므로, 이 시기에 부직포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팀은 부직포 제거 시기를 무화과나무의 4엽이 전개되는 시점으로 권장하고 있다.

신안군농업기술센터 김남이 농업연구사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무화과 재배 농가에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무화과 재배의 안정성을 높이고, 이상 기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