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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전남도의원, 전라남도인재개발원에 교육생을 위한 체육시설 신축해야...

대형 운동장, 실내 체육관이 없어 협소한 다목적 강의실을 체육시설로 사용

2023-11-03(금) 15:36
전라남도인재개발원 현지 행정감사 중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지난 11월 2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전라남도인재개발원 소관 현지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생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현저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은 잔디구장, 인재관 1층 당구장, 탁구장 외에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별도의 체육시설이 없이 다목적 강의실인 보람관을 체육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이날 정철 의원은 “요즘 생활 트랜드가 자기 관리, 다이어트 등으로 운동에 관심도 많고 운동 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생 또는 인근 주민들이 걷기, 배드민턴, 축구 등의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인재개발원이 강진에서 개원 이후 3년이 넘게 방치됐던 잔디구장에 풋살장을 만드는 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 얼마나 많은 수가 이용할지는 좀 의문스럽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의원은 “현재도 보람관을 실내 체육시설로 사용하고 있지만 최대 수용인원이 100명으로 적고 공간도 협소해 활용도가 낮다”며 “교육생과 주민들의 복지·건강을 위해 대형 운동장 또는 전천후 체육관 조성과 함께 활용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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