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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행복둥지사업 추진

15가구 대상 총사업비 2억 9천만 원 투입, 주거안전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개선

2023-10-18(수) 11:47
고흥군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고흥군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 약자를 대상으로 안정적 주거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행복둥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전남도와 고흥군,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등 민관이 합동으로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에는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2억 9천만 원(복권기금 2억 4천, 군비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 취약계층 15가구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주택의 상황에 따라 2천5백만 원에서 3천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단순한 미관 개선 도배·장판 교체를 벗어나, 주택 구조·전기·가스 등 주거 안전시설과 난방·부엌·화장실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본 사업 시행에 앞서 고흥군은 지난 6월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와 2023년 행복둥지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실사와 설계도서 작성을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행복둥지 사업이 취약계층의 주거 만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행복둥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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