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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 회의 개최

한빛원전 1.2호기 계속운전에 대한 현황 보고

2023-09-15(금) 09:55
영광군의회,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 회의 개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영광군의회는 지난 14일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연장에 대해 군민의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역이 요구하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한빛본부 관계자는 한빛 1·2호기 계속운전 추진사항과 한빛원전 5호기 계획예방정비 등 장기정지 사유 및 후속조치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한빛본부는 한빛 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설명을 마친 후, 평가서 초안을 영광군에 9월 16일 제출하여 12월 14일까지 주민 공람 기간을 갖고 의견수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회 원전특별위원회 위원들 모두는 군민들이 원전에 대한 불신과 소통 부재로 불안이 가득하다며,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에 따른 다방면의 안전성 확보를 요구하는 등 깊이 있는 질의를 이어 나갔다.

또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접수되면 평가서에 대한 보완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검토해 줄 것을 영광군에 주문하기도 했다.

임영민 위원장은 “군민들의 궁금증과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한빛원전이 지역과 상생하는 진실한 관계가 유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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