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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태 전남도의원, 도로보수원 안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 도로보수원 간담회 개최

2023-09-08(금) 16:51
이재태 전남도의원, 도로보수원 안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은 9월 8일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 회의실에서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소속 도로보수원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로보수원들은 인력부족과 과도한 업무량,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작업현장 등 열악한 현실에 대해 설명하고 근무 여건 개선을 건의했다.

도로보수원들에 따르면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관리하는 도로는 국도와 국가지원 지방도, 지방도를 포함해 약 3,000km에 달하지만 도로 보수 인력은 11명으로 업무량에 비해 근무 인원이 턱없이 부족해 충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도로 보수 현장은 상시적인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안전장비 확충과 안전매뉴얼의 현실화가 필요함에도 예산 부족 등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이재태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여름철 폭우, 겨울철 폭설 등으로 도로파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도민의 안전문제와 직결되어있는 만큼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도 “도로보수원들의 위험한 작업환경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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