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코로나 극복’ 이상진 회장의 통 큰 기부 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에 마스크 80만장 전달 |
 | | 이상진 목포시민의 상 수상자회 회장이 10월 들어 목포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원도심 동 행정복지센터, 학교, 교회 등에 마스크 80만장을 기부했다. 사진은 죽교동 행정복지센터 기증 모습으로, 사진 오른쪽이 이상진 회장, 왼쪽은 김옥희 죽교동장. /고규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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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 시민의 상 수상자회를 이끌고 있는 이상진 회장의 ‘통 큰’ 기부가 지역사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상진 회장은 이달 들어 목포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을 비롯해 죽교동 대성동 등 원도심지역 동 행정복지센터, 고등학교, 교회, 시 의료원, 요양병원 등에 마스크 80만장을 기부했다. 시가로 1억20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목포시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오던 이 회장은 목포시가 추진 중인 목포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하면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헌신해온 사람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평소에도 이 회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사회 정착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쏟겠다”고 강조해왔고 이를 몸소 실천했다.
그의 목포사랑은 남다르다. 무엇보다 그동안 용해동에서 그가 펼쳐온 이웃사랑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다.
79세라는 고령에도 “목포를 더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드는데 여생을 바치겠다.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목포를 위하고 위대한 목포시대를 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의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로 공식 직함만 20여개 달한다.
“곳간은 채움으로써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비움으로써 채워진다”는 그의 생활철학은 아직도 지역사회에 널리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