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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지역농업 발전시킬 안정적 농업 경영 앞장 설 터”

새농민회 임원 접견…포스트 코로나 대비 농정 현안 논의

2020-09-16(수) 15:42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6일 오후 함평군 대동면 용연리 햇맘잡곡 농장에서 (사)한국새농민전라남도회 강제석 회장을 비롯해 임원들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전라남도청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자립·과학·협동의 3대 새농민 정신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한국새농민전라남도회 임원들을 만나 전남 농정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함평군 대동면 ‘햇맘 잡곡’ 농장에서 가진 간담회에는 강제석 한국새농민전라남도회장과 김옥섭 수석부회장 등 임원과 강희식 농협전남지역본부 경영부본부장 등이 함께 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전남농정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 1999년 설립된 한국새농민전라남도회는 농협중앙회 새농민상을 수상한 1천 466명의 부부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선도농업인으로서 후계농업인 육성, 선진영농기술 보급 등에 앞장서고 있다.

강제석 회장은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전국 최초로 공익수당을 지급하고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을 신속히 추진해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비롯한 모든 도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집중호우에 이어 연이은 태풍으로 농작물과 과수 낙과 등 농업분야의 피해가 많아 가슴이 아프다”고 말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변화된 농업환경을 선제적으로 예측하면서 지속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확대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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