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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진 ‘목요 문학 살롱’ 화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커피숍 5곳서 시노래 · 시극 등 선봬

2020-08-18(화) 11:15
강진군 주부들이 만들어가는‘목요살롱'./강진군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2020 전라남도 문학자원 연계 프로그램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인의 고향 강진- 목요 문학 살롱’은 공개전형을 통해 선정된 5명의 주민큐레이터가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지역 커피숍에서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첫 마당은 20일 오후 5시 카페 벙커에서‘석양 해조음에 실려 온 시의 향기’란 주제로 막이 오른다.

주민큐레이터 김미진 씨가 기획한 이날 프로그램은 케일립의 영시 낭송을 시작으로 강단희·안은희 씨의 시 낭송에 이어 남미경 씨의 시 노래, 김미순 씨의 통기타 연주, 변종민 씨의 시조창 등이 소개된다.

둘째 마당은 27일 오후 5시 카페베네 강진점에서‘모란커피와 사랑, 그리고 시 한 줄’이란 주제로 주민큐레이터 이현숙 씨가 기획했다.

이날 무대는 강진문협 회원들의 작품 낭독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주부들의 시낭송과 이경민 수녀시인의 문학이야기, 그룹사운드 천지창조의 연주가 준비돼 있다.

다음달 3일 오후 5시 카페 jpg 하이스튜디오에서 진행할 ‘가을 길목에서 떠나는 문학 여행’ 주제의 셋째 마당은 주민큐레이터 이을미 씨가 맡았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주연 · 김제출·정성목 씨의 시낭송과 테너 장호영의 오페라 여행, 홍보배·정혜정씨의 시극, 통기타 가수 주권기 씨가 출연해 흥을 돋운다.

넷째 마당은 다음달 10일 오후 5시 카페 시랑에서 ‘영랑의 시혼이 젖은 탑동의 밤’이란 주제로 열린다.

주민큐레이터 김송자 씨가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김은정 씨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황명자·윤외자·강순자 씨의 시낭송과 장현준 씨의 클라리넷 연주, 김승훈 씨의 색소폰 연주, 김혜아 씨 가족의 성악무대가 예정돼 있다.

끝으로 다음달 17일 오후 5시 꽃 이야기 문학 카페에서 주민큐레이터 이수희 씨의 진행으로‘시와 노래, 그리고 꽃차에 물든 사랑 하나’ 주제의 인문살롱이 열린다.

이날 김영애 · 김학나·김선향·윤수미 씨의 시낭독과 김영수 씨의 통기타 연주, 김동희·김영애 씨의 문인화 퍼포먼스, 장은희 씨의 성악, 김광섭 씨의 색소폰 연주 등이 분위기를 이끈다.

김선기 시문학파기념관장은“주민이 없는 행정이나, 주민이 빠진 문화행사는 무의미하다”며 “‘목요 문학 살롱’은 정형화된 기존 문학행사에서 벗어나 문화공간으로써 활용성이 높은 지역의 커피숍을 이용해 주민주도형으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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