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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심부름꾼' 이철 전라남도의원 2년 성과와 과제

"군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청렴,성실 잊지않고 열심히 뛰겠다"

2020-07-08(수) 10:42
이철 전남도의회 의원(완도1선거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지난 2018년 6월13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2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다.이철 도의원은 임기가 시작된 이후 연일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남도의회를 “오직 완도발전만 생각하며 발로 뛰겠다”는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로 완도항 중앙방파제(500m)가 오는 9월 공사발주예정이며 소형선박 정박지인 유선부두(약170여억원)설계중, 전복학교급식채택,완도수고 청해진호 신규건조 타당성용역(약300여억원규모),노화·보길·소안도의 식수문제 해저관로 수도정비기본계획반영(약400여억원),완도소방서유치,소안119구급차배치,소안당사도의병습격비,보길로뎀의 집 증축예산(10여억원)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이루는 성과를 나타냈으며 남은 임기 2년도 “군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청렴,성실 잊지않고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취임2주년 소감은?
엊그제 도의원으로 당선됐는데 벌써 2년이 지나갔다.항상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선거당일 개표 결과를 잊을수가 없다.
전반기에 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2년간 상임위활동을 하면서 전남도의 기획,인사,감사,예산등 전남도의 핵심부서 예산과 업무보고,행정 사무감사등 많은 지방행정에 대하여 알수 있었으며 공부할수 있는 시간 이었다.

후반기 상임위 활동은 농수산위원회에서 해양수산국,해양수산과학원, 농축산식품국, 농업기술원의 업무보고와예산 및 행정사무감사를 하게 되므로 우리 완도지역의 예산확보와 민원해결을 위해 더욱더 노력 하겠다.

-초선의원으로서 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을 상대로 심도 있는 질문를 한 것으로 아는데 성과는?
지난 2년동안 2번의 도정질문과 도교육청을 상대로 질문을 하여서 나름대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도정질문성과로 완도항개발 중앙방파제500m 신설과 소형정박지인 유선부두 설계중,완도항 여객선 터미널 청산도여객선 접안장 확장,완도소방서유치,소안119구급차 배치를 시작으로 금당도,청산도까지 119구급차 배치 계획이 완료 되었고 완도노화,보길,소안의 가뭄식수문제를 광역상수도를 해저관로로 해결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금일-약산 연륙교,소안구도와 소안간의 연도교 건설을 건의 하였다.

도교육행정질문 성과로는 완도수고 청해진호 신규건조 타당성조사용역을 실시 하였고 전복학교급식납품,완고수고 기숙사보수,서넙도 분교 유치원 신설등 많은 학교 시설투자를 할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 도정질문과 도교육청 질문 계획은?
하반기9월에 예정중인 도정질문과 도교육행정질문에 대비하여 지역 민원을 수렴하고 전반기에 질문한 부분에 대하여 심도있게 사업추진을 확인하여 지역의 숙원사업들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도의원으로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의정활동과 아쉬운점은?
군민의 심부름꾼으로서 많은 지역민원을 접하고 있는데 임기중 어떤 방법으로든 민원을 해결하려고 첫번째로 노력하고 있으며 완도군에 많은 공모사업을 가져올수 있도록 전남도의회에서 항상노력하고 있다.

아쉬운점은 완도공공도서관 건립을 전남도교육청에 건의하여 도교육청으로부터 부지와10억원의 사업비를 완도군에서 제공하면 70억을 전남도교육청에서 투자한다고 하였는데 완도군 입장은 작은 도서관을 선호한다고 하여 무산된부분이 아쉽다.

공공도서관이 건립되면 완도에 기관이 하나 유치되고 모든관리와 예산은 도교육청에서 책임진다.

-완도-제주간 변환소관련 범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현재 완도변환소건설에 대한 심경은?
이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이 제주특별 자치도의 불안정한 전기수급을 해소하기 위하여 육지로부터 송전 받기위한 사업이고 99,9% 제주도를 위한 사업임이 밝혀지면서 완도군민들의 신뢰도는 떨어질대로 떨어 졌다.

또한,전남도의회에서는 2019년3월13일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완도-제주간 제3초고압 직류 송전선로 건설사업 중지 촉구 건의안이 통과 되었다.
완도-제주간 변환소관련 범대책위원회 회원들이 현수막을 걸고 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핑 제공

완도-제주간 변환소관련 범군민 대책위원회에서는 2019년8월6일 완도변환소 관련 찬반 투표결과 50명 위원중 2/3의 성원인 34명 출석과 의결정족수 2/3를 넘는 24표로 완도변환소 결사 반대를 의결 하였다.

투표하기전 완도군수 면담결과 완도군수는 범대위 의결에 따른다고 하였는데 따르지 않고 있으며 금번에 또 문제가 되고 있는 완도읍 도암리 마을 위쪽 상왕산 기슭의 완도변환소 유치에 완도군이 한전과 함께 문건을 만들어서 앞장서고 대한민국에서 변환소와 고압송전탑을 유치하는 지방자치 단체는 완도군이 유일할 것이다.

이 작성한 문건내용을 보면 위치는 완도읍 중도리 산1-29일원 으로 소유자가 전남도 및 완도군으로 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보상안도 나와 있다.

반대하는 지역주민과 범대책 위원회에서는 마을 총회시 투명하게 찬성과 반대를 투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는데 무슨 이유인지 도암리 마을이장과 책임자들이 마을 총회전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지장을 날인하게 하여서 2020년5월17일 11시 총회 당일에는 국회법과 완도군의회 법을 거론하면서 변환소유치를 도암리 마을 에서는 찬성한다고 하며 한전에 유치 동의서를 제출하였다.
완도-제주간 변환소관련 범대책위원회 회원이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핑 제공

현재 완도변환소가 건설될 상왕산 예정 부지는 전남도 소유이며 완도수목원이 위치해 있고 국립난대수목원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장소이다.

저는 한전과 완도군및 변환소유치에 앞장서고 있는 도암리 마을 책임자들에게 묻고 싶다. 완도변환소와 고압송전탑은 도암리마을 만의 문제가 아니라 완도군 전체 주민들의 건강권과 조망권, 전자파와 연관성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변환소 예정부지인 상왕산은 완도군민들이 건강을 위하여 자주찾는 명소이며 전국의 산악인들이 즐겨찾는 장소이다.

과연 변환소가 혐오시설이 아니라면 오로지 돈으로 주민을 매수하는 행위는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한전과 완도군이 제시한 완도변환소 예정부지는 도암리마을 주민들에게 돈으로 보상을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전라남도와 전남도의회 와의 협의와 도암리마을 총회를 다시 개최하여서 투명하게 찬성과 반대를 투표하여야 하며 범대위와 완도군민 전체의 동의가 있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고 분명히 말씀 드린다.

저는 완도-제주간 변환소관련 범군민 대책위원회 위원장 으로서 밀양사태때의 어르신의 분신과 제주강정마을과 같이 국가기관에서 주민전체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사업을 수용하고 추진한 결과를 보면서 저도 그와 같은 극단적이고 참담한 생각을 가진적도 있다.

과연, 문재인 정부에서 일부 주민만 찬성하고 완도군민전체의 동의가 담보되지 않은 완도변환소와 고압송전탑건설을 승인해 줄것인지 의구심이 든다.

저는 건강의섬 우리완도를 자연그대로 우리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현,사태에 대하여 아무런 권한도 없고 도움이 되지 않는 도의원 자리가 완도군민 여러분께 한없이 부끄럽고 죄송하다.

-남은 임기2년동안 의정 활동 계획과 군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
후반기 도의장선거에 출마해서 53분의 의원중 1차에서 10분의 의원님들이 저를 지지하여 주셨다.초선의원으로 무모한 도전이라고들 말씀하셨지만 저에게 큰 경험이 되었다.

후반기 상임위가 농수산위원회 이기 때문에 완도항개발,뉴딜300,지방어항개발,해양쓰레기,전복,김,광어등 어업인의 애로사항과 농어민 공익수당,농가경영안정,쾌적한 축산환경조성등 농·축산인들의 고충을 헤아리고 남은 임기2년동안 많은 군민여러분을 찾아 뵙고 미처 해결하지못한 민원을 해결하고 군민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슬기롭게 극복하리라 생각한다.늘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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