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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號, 나주역사도시 조성 순항 기대한다

2015-11-25(수) 10:23
[기자수첩=미디어전남]윤남철 기자=전국적으로 역사를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의 한성백제복원사업, 김해의 가야권 복원사업, 공주·부여의 백제권 복원사업, 제주의 제주목관아 복원사업 등이 대표적이며 최근 나주시가 상주시와 함께 조선감영 복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전라남도의 오랜 행정 중심지였던 나주시가 나주읍성과 관아문화유산을 중심자원으로 추진 중인 역사도시 조성사업은 나주뿐 아니라 호남의 역사문화를 복원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 상징성과 발전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여 진다.

나주시는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약 천년 동안의 나주목 관아터를 사적 제483호로 지정하고 토지매입, 발굴조사, 관아복원 등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지금 더욱 빠르고 중요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것은 건물 복원과 더불어 진정한 천년 읍성도시의 정체성을 찾고 전승해야 할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다.

결국 역사도시 조성의 궁극적인 목적이 이 사업을 통해 지역민이 자긍심을 회복하고 대내외적으로 나주를 알리는 데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나주인의 유물과 스토리를 조사, 저장, 전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호남 고속철의 나주역 정차 등 호기를 맞아 광주·전남이 역사문화를 활용한 지역발전을 이룩하는데 전라도 역사문화의 위상과 독창성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나주가 지닌 콘텐츠는 핵심자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연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행정내부적인 논의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나주역사문화는 이전 단체장부터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논의됐던 프로젝트였지만 단체장의 결단과 콘텐츠 부족으로 흐지부지된 채 수년을 표류하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나주역사문화를 콘텐츠로 구축하는 작업이 진행되도록 지역민, 언론, 전문가 등이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여기에 단체장의 결단이 한 몫한다면 나주시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확보하는 거대 프로젝트로 연결될 것이다.

민선 6기 나주시 강인규號의 ‘나주역사문화’ 프로젝트에 대한 결단과 순항을 기대해 본다.
기자이름 /미디어전남
이메일 mediajn@media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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