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조선간호대학교와 4년째 ‘건강증진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일 조선간호대학교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간호직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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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일 조선간호대학교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간호직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간호학과 교육 환경을 직접 둘러보고, 주요 업무와 기본 간호 기술을 체험하며 간호직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조선간호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4년째 협력을 이어오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간호·보건의료 분야 진로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단순한 정보 탐색을 넘어 간호·보건의료 분야의 실제 교육과 실습을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나아가 관련 분야에 대한 진로 설계와 대학 진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조선간호대학교 채민정·봉은주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간호직 역할 및 진로 소개 ▲실습실 라운딩 ▲활력징후 측정 등 기본 건강관리 체험 ▲약물 관리 기초 이해 및 아로마테라피 ▲채혈 실습 등 다채로운 직무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실습을 지도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대학생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 도와준 덕분에 생소하고 어려운 실습도 쉽게 배울 수 있었다”며 “간호학과 전공 내용을 직접 경험해 보니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송연 센터장은 “조선간호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보건의료 분야의 생생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적성과 관심사에 맞는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따라 2015년부터 성평등가족부와 동구청의 지원으로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사장 이강래)이 위·수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만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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