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7(수) 16:55
뉴스
탑뉴스
정치
경제
사회
기동취재
전체기사

오영순 남구의원, 2차 공공기관 이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치 제안

남구,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대비 전략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치, 역사·문화벨트 구축 강조

2026-09-21(월) 17:05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 5분 발언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오영순 남구의회 의원은 21일 제324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남구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치를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오 의원은 공공기관 유치 경쟁 속에서 해당 기관이 "왜 우리 지역에 필요한지, 지역의 어떤 자산과 연결될 수 있는지, 지역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구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치를 적극 준비해야 한다며, 남구에 연구하고 보존하며 세계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역사와 문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양림동에는 근대 선교 문화와 교육·의료, 예술과 인권의 역사가 살아 있으며, 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하고 있는 양림동 선교기지에 "국가 차원의 문화관광 전문 연구기관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직동에는 광주향교와 희경루, 광주 사직단오제 등 광주의 전통과 역사가 살아있으며, 이러한 전통문화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포충사에 서린 호남 의병 정신과 광주칠석고싸움놀이, 향약이 보여주는 공동체 문화, 농촌 전통을 이어온 대촌동 또한 남구의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오 의원은 양림동의 근대문화와 사직동의 전통문화, 대촌동의 역사·의병·향약 문화를 하나로 연결하는 '남구 역사·문화·관광벨트' 구축을 제안하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연구, 정책 수립, 문화와 관광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 의원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치를 남구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핵심 전략으로 선정할 것과 ▲양림동 선교문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치를 연계한 종합전략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남구의 역사·문화를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며 발언을 마쳤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