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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10월 개최, 현장 홍보

영산포 풍물시장 현장 홍보, 참여 분위기 확산
남도 대표 음식, 명인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2026-09-18(금) 17:30
나주시,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현장 홍보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영산포 풍물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영산강정원에서 열리는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현장 홍보에 나서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9월 15일 영산포 풍물시장 일원에서 시민과 명절맞이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최 소식을 알리는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축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알리고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시는 이날 시장 이용객들이 축제 일정과 장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형 홍보 플래카드를 활용해 오는 10월 영산강정원에서 펼쳐지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나주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나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기존 전남권역 22개 시군과 광주 5개 자치구 등 총 27개 시군구가 참여한다. 올해 축제는 남도의 다양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미식축제로 꾸며질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남도음식 맛보기와 전남·광주 대표 음식 판매장, 남도음식 명인관, 27개 시군구 전시관을 비롯해 남도음식 체험, 어린이 쿠킹클래스, 요리경연대회, 청년 푸드·디저트존 등이 마련된다. 특히 개최 도시 나주의 음식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나주 특별관’도 운영한다. 나주 특별관에서는 지역 대표 먹거리와 농특산물, 나주만의 음식문화와 미식 자원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남도음식의 종가 나주’가 지닌 맛과 이야기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나주시는 이번 영산포 풍물시장 홍보를 시작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행사와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확대해 축제 인지도를 높이고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또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통해 남도의 음식문화와 나주의 관광자원을 함께 알리고 영산강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나주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힘쓸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활기를 띤 영산포 풍물시장에서 시민 여러분께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최 소식을 직접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특히 개최 도시 나주만의 음식문화와 대표 먹거리도 다채롭게 준비해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께서 나주를 찾아 남도의 맛과 멋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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