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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추석 성묘' 24일부터 특별 지원…교통편·시간 확대

추석 연휴 성묘 대책, 24일부터 지원
시내버스 증회·일방통행, 조화 반입 금지 캠페인

2026-09-18(금) 15:15
순천시의 추석 연휴 성묘 지원사업 추진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를 추석 연휴 성묘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추모공원과 공원묘지를 방문하는 성묘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성묘를 위한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방문 성묘가 어려운 성묘객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누리집 회원 가입을 통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공원묘지 성묘객 편의 증진을 위해 추석 당일부터 이틀간 시내버스 2번 운행 횟수를 현행 8회에서 10회로 증회하여 운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매년 성묘객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심했던 남교오거리부터 공원묘지, 순천여고 구간은 추석 당일인 25일 일방통행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에 해당 지역 주민들은 양방향 주차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추석 당일 25일에는 추모공원 봉안당 성묘 시간을 7시부터 18시까지 평상시보다 2시간 확대 운영하며, 화장·자연장 업무는 순천시민에 한해 정상 운영된다.

시는 또한 추모공원 및 공원묘지 내 조화(플라스틱 꽃) 반입 금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조화 헌화 문화로 인한 환경오염 및 폐기물 처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당일은 성묘객이 집중되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리 성묘하거나 온라인 성묘를 적극 활용해달라"며, "방문 성묘 시에는 조화 반입 금지 캠페인에 동참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성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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