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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성료'

전남광주 복지인 1000명, 나주서 화합·연대 한마당
유공자 95명 포상, 민형배 시장 '촘촘한 시민 복지' 강조

2026-09-17(목) 21:15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난 1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광주사회복지협의회, 전남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나되는 복지, 함께하는 전남광주'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와 유공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회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사회복지인의 화합과 연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95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김성윤 씨가 국민포장을 수상했으며, 김도영 씨 외 10명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강홍모 씨 외 18명은 특별시장상을 각각 받았다. 이어 참석자들은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을 낭독하며 종사자로서의 사명감과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특히 광주와 전남 사회복지계의 화합과 도약을 상징하는 '홀로그램 터치 퍼포먼스'가 열려 주목받았다. 주요 내빈과 사회복지계 관계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압도적 성장! 하나 되는 전남광주, 함께하는 사회복지'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기념식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사회복지시설·기관 운영 체험 및 홍보 부스, 복지 현장 사진 공모전, 광주복지협치 의제 전시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민형배 통합특별시장은 축사에서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의 삶을 지키고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민 시장은 "사회복지종사자의 경험과 지혜를 충분히 반영해 지역마다 필요한 복지를 촘촘히 채우고,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며 "320만 시민의 삶을 든든히 받치는 복지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고자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9월 7일)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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