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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국립순천대,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역사문화탐방 성료

외국인 유학생·재학생 등 37명 서울 역사문화유산 탐방
한복 체험, 박물관 견학 등 문화교류… 글로벌 역량·소통 강화

2026-09-08(화) 17:50
국립순천대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역사문화탐방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서울 일원에서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 역사·문화유산을 탐방하고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하며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탐방에는 외국인 유학생 14명, 재학생 20명, 인솔직원 3명 등 총 37명이 참여했으며, 5개 조로 나뉘어 서울의 주요 역사·문화 공간을 탐방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과 세종이야기, 경복궁, 종묘,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 등을 방문해 조선시대 역사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경복궁에서는 한복 체험을 통해 궁궐문화와 전통 건축의 특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을 방문, 한국 역사와 문화유산을 폭넓게 탐색하며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공간을 직접 경험하며 한국 사회와 문화 이해를 증진시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한국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한국 문화를 더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서로의 문화를 알아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 최수임 학생처장은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우리 대학 재학생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다. 최 처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국제화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이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대학생활의 의미와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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