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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북구의회 정의헌 의원, 고려중·고 정비공장 "학생 안전 우선"

대형 정비공장 인허가 절차 문제 제기
학생 안전·학습권 보장 및 투명한 정보 공개 촉구

2026-09-07(월) 21:15
전남광주 북구의회 정의헌 의원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회 정의헌 의원(더불어민주당/용봉·일곡·삼각·매곡동)이 지난 4일 제31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려중·고등학교 인근 대형 자동차 정비공장 건립 인허가 절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학생들의 안전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학교 인근에 정비공장이 조건부 승인되고 착공신고까지 접수되는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우려가 충분히 반영됐는지 의문”이라며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 측의 정보공개청구가 부분공개되고 이의신청도 기각된 점을 지적하며, 학생 안전과 직결된 정보조차 충분히 공개하지 않는 폐쇄적인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관련 자료 투명 공개, 안전대책 마련 전 착공신고 수리에 대한 신중한 검토, 구청장 주재 학부모·주민 간담회 개최 등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끝으로 “고려중·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드는 것이 북구의 미래를 지키는 길”이라며 “구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부합하는 구청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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