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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문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깔끔 말끔 클린홈’ 주거환경 개선

이삿짐 운반부터 청소·생활용품 지원까지
민관 협력으로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제공

2026-09-07(월) 14:05
나주시 문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클린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문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상수·이창규)는 지난 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깔끔 말끔 클린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함에도 스스로 이삿짐을 옮기거나 집 안을 정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발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문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복지기동대원 등 지역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대상 가구의 이삿짐 운반, 집 안팎 생활쓰레기 및 불필요한 물품 정리, 청소와 정돈을 실시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은 대상 가구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직접 마련해 장롱, 이불, 주방 도구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이는 새롭게 마련된 보금자리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번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혼자서는 엄두를 내기 어려웠는데 많은 분들이 직접 도와주셔서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창규 문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상수 문평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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