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7(수) 16:55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전남광주특별시 동구, '2026 금남로 차없는 거리 걷자잉' 성료

시민 호응 속 '금남로 걷자잉' 마무리
유소년 축구·'설렁설런' 등 풍성한 즐길거리

2026-09-07(월) 13:40
전남광주특별시 동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 임택)가 지난 5일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 '2026년 금남로 차 없는 거리 걷자잉' 9월 행사를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소년 축구대회, 가족·입문자 친화형 달리기 축제 '설렁설런', 충장상권 만물경매장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유소년 축구대회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1시부터는 경기장이 자율 축구장으로 개방되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오후 4시부터 A·B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와 결승전이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쟁과 기록 부담 없이 즐기는 달리기 축제 '설렁설런' 또한 큰 주목을 받았다. 광주천변을 따라 여유롭게 달릴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 참가자와 러닝 입문자들이 도심 속 달리기를 부담 없이 즐기며 '차 없는 거리'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충장상권 만물경매장'에서는 충장로 상권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현장 경매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지역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걷자잉 여권 인센티브 제도'의 중간 결산 이벤트도 열렸다. 동구는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최다 인증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월 충장축제 개막식 초청권과 동명동 커피산책 카페투어 무료 시음권을 증정하며 참여 열기를 더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자동차가 차지했던 금남로가 시민들이 걷고 뛰며 함께 즐기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차 없는 거리에서 만들어진 활력이 금남로와 충장로 골목골목으로 이어져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0월에는 충장축제 개최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한 달간 휴지기를 가지며, 올해 마지막 '금남로 차 없는 거리 걷자잉' 행사는 오는 11월 7일 열릴 예정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