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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거창 '한마음' 생활체육교류전, 520명 화합 다져

양 지역 생활체육인 520여 명 참가, 7개 종목 선의의 경쟁
양 군수·군의회 의장 참석, 지역 간 교류와 화합 증진

2026-09-04(금) 11:20
제27회 곡성-거창 한마음 생활체육교류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곡성군과 거창군 생활체육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며 양 지역의 우정을 돈독히 다졌다. 지난 3일 곡성군 문화체육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제27회 곡성-거창 한마음 생활체육교류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교류전은 곡성군체육회와 거창군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곡성군체육회가 주관했다. 곡성군 선수단 300여 명과 거창군 선수단 220여 명 등 총 520여 명의 생활체육인과 관계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축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7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곡성군 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곡성군수와 거창군수, 곡성군의회 의장과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지역 체육 관계자와 선수단 등이 참석해 교류전 개최를 축하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화합을 기원했다.

개회식 이후 참가자들은 각 종목 경기장으로 이동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에서는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선과 화합을 다졌다.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스포츠를 매개로 곡성과 거창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 간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제27회 교류전을 통해 많은 생활체육인들이 뜻깊은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통해 곡성과 거창의 우정과 교류가 더욱 깊어지고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과 거창군은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지역 간 우호와 상생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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