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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대숲맑은담양쌀' 대상…2026년 10대 고품질 쌀 시상

‘대숲맑은담양쌀’ 대상 영예, 최우수상 해남 ‘땅끝햇살’ 등 10개 브랜드 시상

2026-09-03(목) 20:15
전남광주특별시, '2026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 개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3일 무안청사 서재필실에서 '2026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을 개최하고 담양 '대숲맑은담양쌀'을 대상으로 선정, 총 10개 우수 브랜드 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유덕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수산본부장,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광주통합본부장, 그리고 수상 미곡종합처리장(RPC)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담양 '대숲맑은담양쌀'이, 최우수상은 해남 '땅끝햇살'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나주 '왕건이탐낸쌀', 보성 '녹차미인보성쌀', 장흥 '아르미쌀' 등 3개 브랜드에 돌아갔다.

장려상은 영광 '사계절이사는집', 영암 '달마지쌀', 고흥 '수호천사건강미', 무안 '황토랑쌀', 진도 '보배진미쌀' 등 5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사업은 전남광주 대표 쌀의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계약재배와 가공·유통 관리 과정을 거친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이 품종 혼입률, 식미 등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수상한 10개 미곡종합처리장(RPC)에는 품질 향상과 홍보·마케팅 활동 지원을 위해 총 1억 5천만 원의 인센티브가 차등 지원된다.

유덕규 농수산본부장은 "쌀 소비가 변화함에 따라 소비자가 믿고 다시 찾는 고품질 브랜드 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품질 관리와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해서 높여 전남광주 쌀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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