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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첫 전직원 '통합 시정 공감 톡톡' 개최

민형배 시장 "시민 삶의 변화" 당부, 시정 현안 공유
500여 명 직원 소통, 매월 3개 청사 순회 개최 예정

2026-09-03(목) 17:15
전남광주특별시 첫 ‘통합 시정 공감 톡톡’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일 통합 출범 후 첫 전체 직원이 함께하는 ‘공감 톡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청사는 대회의실에서 대면 소통을 진행했으며, 무안청사와 동부청사는 사내방송으로 참여했다.

이번 ‘공감 톡톡’은 기존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각 운영했던 직원 정례조회를 일원화한 자리다. 시정 주요 현안과 성과, 철학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열린 첫 ‘공감 톡톡’에서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추진 경과와 성과가 설명됐다. 또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및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요 행사 내용을 소개하며 직원들의 참여와 홍보를 유도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지금 우리는 큰 변화와 기회에 서 있다”며 “통합특별시가 시민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자”고 당부했다.

민 시장은 이어 통합 과정이 빠르게 진행되는 동안에도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다 해주었다며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군공항 이전, 국립의대 신설 등 통합특별시의 최근 성과를 언급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정을 공유하는 ‘공감 톡톡’을 매월 정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3개 청사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방침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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