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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햇살지기' 2차 활동

고독사 위험 20가구 매월 방문
복지 사각지대 해소, 영양 및 안부 지원 지속

2026-09-03(목) 15:30
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햇살지기' 2차 활동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명종, 민간위원장 송근배)는 지난 8월 31일 고독사 위험군 가구를 방문해 ‘우리동네 햇살지기’ 2차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정서적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과 사회적 관계 및 일상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추진된다.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햇살지기’ 회원들은 이날 고독사 위험가구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영양 보충을 위한 두유를 지원했다. 이 같은 방문 활동은 지난 7월 1차 추진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매월 이어지는 안부 확인을 통해 가족·이웃과의 교류가 단절되어 사회적 관심에서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해 고독사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송근배 민간위원장은 “단순한 두유 전달을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매달 꾸준히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명종 광양읍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1인 가구 비율 급증에 따라, 사회적 고립 위기 가구에 대한 관심과 안전망 지원이 절실하다”며 “협의체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햇살지기’의 지속적인 활동이 고독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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