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고수온 피해 양식장 현장 점검…어업인 애로 청취 매년 반복 고수온 피해, 근본 대책 마련
어업인 보호 및 경영 안정 지원 방안 모색 |
 | | 여수시의회, 고수온 피해 양식장 현장 점검 및 애로 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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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신출)는 제257회 정례회 회기 중인 2일, 고수온으로 피해를 겪는 돌산읍·남면·화정면 일대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고수온 특보 장기화로 양식어가의 피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 대응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위원회는 돌산읍 예교, 남면 화태, 화정면 개도 양식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고수온 장기화에 따른 양식 어장 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어업인들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현장에서 만난 돌산읍의 한 어업인은 고수온이 장기간 이어져 양식장 관리에 어려움이 크다며, 매년 반복되는 고수온 피해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위원회는 매년 반복되는 고수온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일회성 지원을 넘어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피해 예방과 어업인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도록 집행부에 주문했다.
정신출 위원장은 기후 변화로 고수온 피해가 매년 반복되는 만큼 사후 지원뿐만 아니라 사전에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청취한 어업인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기후 변화에 따른 수산업 피해를 줄이고 어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할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